일반적으로 코인을 거래한다면 한국 거래소로는 업비트와 빗썸, 외국 거래소로는 바이낸스 정도 들어보았을 것이다.
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거래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.
필자는 최근 박호두 라이브 방송 시청 중 MEXC라는 거래소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 들어서 그런지 이상한 냄새가 풀풀 났다...
하지만
위와 같이 1000달러를 (조건하에) 지원한다는 엄청난 이벤트(?)를 진행 중인 것을 알고 가입을 생각하게 된다.
하지만 이런 잡 거래소를 어떻게 섭불리 가입한 단말인가. 혹시 이상한 사이트일지도 모르니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.
우선 MEXC는 현물 거래 순위로 12위
선물 거래 9위이다
위 순위는 코인 업계에 유명한 CoinMarketCap에서 제공한 데이터이므로 신뢰할 수 있다. 즉 MEXC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지 이상한 사기 스팸 거래소는 아니라는 것이다.
그렇다면 MEXC는 다른 해외 코인 거래소와 무엇이 다를까? 왜 MEXC를 사용해야 하느냐 이 말이다.
그것은 바로 상장 코인 개수에 있다. 현재 한국의 빗썸 상장 코인의 개수는 210개이고 바이낸스의 코인 개수는 약 400개이다. 그러나 MEXC의 상장 코인의 개수는 1510개로 가히 압도적이다.
이는 곧 시총이 작은 잡(?)코인도 많으며 그만큼 미친 변동성의 기회도 많다는 의미이다.
위 코인은 잡코인 마진용인데 정말 하루 변동률이 어마 무시한 것을 알 수 있다. 물론 극단적인 예이므로 내가 산 코인이 저러겠지란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. (저 반대로 갈 수 있다)
일단 필자는 위 매력에 가입은 했다.
https://m.mexc.com/auth/signup?inviteCode=1Snzn
해당 링크로 가입 시 10%의 수수료 리베이트 (캐시백)이 있으므로 가입하고자 한다면 위 링크로 가입을 권한다.
참고로 1000달러는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조건이 있다. 박호두 때문에 가입은 했는데 뭐가 또 있어서 이것저것 하고 있다. 솔직히 좀 짜증 난다. 그럼에도 많은 코인이 있는 기회의 거래소인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하여 필자는 조건을 채우고 가끔 잡코인 거래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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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호두 방송 당시 너무 많은 시청자가 한 번에 몰려들어 서버가 터지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한다. 위험한 거래소는 아닌 거 같지만 이점 유의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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