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별수익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린이 첫 배당금 후기 주식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 3개월 가까이 지났다. 어머니께서 갑자기 나에게로 온 우편이 있다고 하신다. 올게 없는데.... 병무청인가? 에잇 씻ㅍ 기분이 잡쳤지만 어찌되었던 우편을 받아본다. 아니다. 키움증권에서 온 것이다.. 그 순간 직감이 말해줬다. 아 배당금인가? 유튜브에서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자랑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. '월 100만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얼마나 넣어야할까?' 이런식의 유튜브도 많이 보았다.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나에게 배당금은 갑자기 산타클로스가 던지고 간 선물과 같았다. 과연 얼마나 들어왔을까. 우편물을 열어보니 성도이엔지에서 지급한 배당금이었다. 아 거의 한 3~5달 전에 거래한 종목 같은데, 이제서야 오는구나. 어차피 기대하지 않았기에 일단은 이득이라고 생각한다. 23400.. 이전 1 다음